장터거래형식에 맞게 다 명시 해두고
상세사진 원하시는부분 사진 얼마든지 찍어드린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4분 연락 와서
다 질문을 합니다 ㅎㅎ
제목에 쉘팩 판매에
구성품목록 다 적어둬도
스네어 주시나요?
절충되시나요?
카드되나요?
지역이 어디신가요?
다 적혀있다고!!글을 읽으라고..!!
제마음의 소리로 답을 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당신의 도모다찌가 아닙니다
메시지 답장도 하고 싶을때만 해주시는 휴..
본인악기 이야기는 저한테 왜 하시는건지..
제가 팍팍 한건지 모르겠지만 그냥 저런분들은 거를려고 번호 저장 차단 해버리고 있습니다 ..팍팍하네요
거기다가 기본 예의가 없는 의사소통이라니…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겠어요…
있는 사람과 대화 하는 듯했습니다
저는 업자가 아니고 영업을 할필요가 없죠
개인간 거래에서 매너만 지키면 네고가 왜 안되겠습니까?
이러해서 이금액이 부당 한듯 하다
또는 사정이 이래서
악기는 구해야 하는데 예산이 부족하다 등의
절충을 가능하게 하는 소통이 되어야 하는데
마치 영업하는 직원 대하듯이
당연하게 절충 됩니까
등의 요구는 바로 거르는게 맞는듯 합니다
이젠 장터 게시글 말미에 꼭
내용확인후 연락 달라고 첨부하고 올려야겠습니다
위로의 댓글 감사합니다
모두가 드럼을 좋아해서 이용하는공간에서
기본적인것도 안 지켜서 감정상하는것들이 안타깝죠 ㅠ
단순한 인사 한 마디에도 따뜻함이 아주 찐~했드랬지요.ㅎ
장터에서 순 댓글로만 만났던 사이인데,
서울 올라가 처음으로 얼굴 보고 이야기 나눠보면 잃어버린 십년지기를 다시 찾은거 마냥 잘 통해 즐거웠던..ㅠㅠ
...에효~ 요즘 시대가 사람 참 팍팍하게 만드는 거 같습니다. 삶에 여유가 없어요;;;
그나저나 잘 지내시죠~^^?
인사드리네요 ㅎ예전이 그립긴 합니다 자연스럽게 인사하고 악기나 서로에 대해 이야기하고 하던 시절이요
많은 분들이 이곳을 떠나는 이유를 요즘 느끼고 있습니다 몇몇의 훈수와 악플 댓글덕에 비밀댓글이 생긴이후로는 악기 정보공유나 서로 안부 인사도 보기 힘들어진
현상황들이 안타깝네요 모쪼록 건강하시고 즐드 하시길 바랍니다
제법 많은가 봅니다.전 이런 상황이 또 온다면
글읽고 고민다하시고 연락 하라고 말을 하려구요
(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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